얼마전에
곱창을 잘못먹어서
식중독에 걸렸다
살다보니
별걸다하네 잇힝^^
지친몸엔
추어탕이 좋데서
어릴때 부터
담터추어탕으로
유명한
본추어탕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벌써 2번째 이전이다.
돈 많이 버셨겠다
(부러움^^)
어릴땐 튀김으로
많이 먹었는데
나는 이제 성숙한 어른이니
우렁추어탕으로
주문했다.
밑반찬은 많이 나오지
않지만
어짜피
탕이 맛있어서
손이 잘 안간다.
우렁추어탕에는
우렁이가 추가되있다.
먹고 나니
뭐가 기운이 차려지는거 같다
(으쌰으쌰)
여기 원래
담터 추어탕으로 유명했는데
이전에서
갈매역 옆에 새로 생겼다가
이제는 별내로 아얘
본전이 이전했다.
주차장도 넗고
더 좋아졌넹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또 와야겠다.
본추어탕
영업시간
09 : 00 ~ 21 : 00
휴무
연중무휴
주차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