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보세

나는 평생 여주 신세계나 롯데 아울렛

파주 신세계나 롯데 아울렛 밖에 모르고 살았는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이 있었다니

남편 지갑이나 사주려는

기특한 마음으로

남편 운전을 시키고;; 대전에 있는

현대아울렛에 놀러가보기로 했다.

서울에선 꽤~나 멀다.

이동네는 우리동네 느낌이다.

주변은 좀 신도시 느낌이 많이 나서 이질감이 없었다.

ㅋㅋㅋ

건물 가까이 가니 이또한 너무 익숙하다

파주나 여주 아울렛 느낌이다

아울렛들은 다 이렇게 디자인 하기로

약속이라도 한듯 신세계 아울렛이랑 넘나 비슷햇다

입구 초입에 명품관이 있는데

역시나 사람들 줄서서 들어간다.

우리나라 사람들 명품사랑

들어가자마자 입구초입 오른쪽엔

발렌시아가도 있고 구찌, 프라다, 타미힐피거가 있고

왼쪽에는 기억나는브랜드가 몽클레이가 있었다.

2증 전경이다.

2층도 여느 아울렛이랑 다를게 하나 없어서

솔직히 나는 재미가 별로 없었다;;

우리가 아는그 브랜드들의 연속이였고

특별히 여기만에 더 좋은 점은 없어서

앞으로는 가까운 아울렛으로 이용할꺼같다

(나의 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왼쪽에 큰건물 내부로 들어오니

여긴 또 하남에 있는 #스타필드 였다.!!

넘나 신기

대전에 있는데

파주랑 하남을 왔다갔다 하는 느낌

이건 좀 색달랏다 .ㅋㅋ

똑같다 똑같아

커플모자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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