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원 해물아구찜 ]
오랜만에 쉬는 날이라
친구랑
아구찜을 먹을 갔다.
예전에 주말에
가족들이랑 왔었는데
오늘은
평일 낮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았다.
긴 테이블이 있어서
단체수용도
되는거 같다
내가 주문한건
해물아구섞어찜
소 사이즈 였다.
메인을 기다리고
있는데
기본찬들이 나왔다.
쏘쏘한 반찬들이 나왔다
미역국이
간간한게 맛있었다
양이 많았고
해물도 많아서
많이 먹었다
오랜만에
먹는 해물아구찜은
너무 맛있었다.
볶음밥이
레알 맛있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방문하고 싶다.
해원해물아구찜
영업시간
11 : 00 ~ 21 : 0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주차
가능
연락처
031-563-3963
가끔은
학교앞에서 파는
떡볶이가 먹고
싶을때가 있다.
근처에
초등학교가 있지만
나 어릴적에
봤던 노점상 같은
분식집은 없어
늘 아쉬웠다.
근데
학교앞 분식점같은
분식집이 새로 생겼다.
메뉴는 생각보다
다양하고 많았다.
내가 주문한건
너랑나 세트랑
구슬아이스크림을
주문했다.
안에 이렇게
테이블도 있었다.
학교 앞 분식집처럼
되어있다.
요즘 구슬아이스크림이
유행인가보다.
어느집이나
똑맛인
구슬아이스크림
세트가 야무지다
떡볶이가
꾸덕꾸덕한게
맛있었다.
순대는
솔직히
그냥그랬다.
대체로 굿굿
김밥장수
영업시간
08 : 00 ~ 20 : 00
연중무휴
연락처
031-522-6617
몇번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글을 쓰면서 알게된게
가게이름이
꾸움이 아니고
꾸움돼지라니
오늘은 계속
먹고싶었는데
못먹었었던
진짜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
오늘은
청하말고
켈리랑 새로와
함께했다.
요즘 켈리맥주에
빠졌다.
맛있다.
재미있는
문구 써있는
앞치마들이
있어서
보는 즐거움도 있었다.
일단 가볍게
대단한 삼겹살을
2인분 주문했다.
갈치속젓이랑
먹으니 더 맛있었다.
삽겹살에
기본간이 되어있어서
뭐 안찍어
먹어도 맛있었다.
와
다시봐도
먹고싶네
남편이 고기를
잘 굽기도 하는데
고기가
기본적으로 맛있었다.
전에는 안주셨던거 같은데
으읭??
갑자기 가래떡??
이랫는데
진짜 신의한수였다.
핵맛있다.
아무래도
아쉽다는 생각에
삼겹살 1인분
더 주문했다.
다음에
또 삼겹살이 먹고싶을때
남편끌고
와야겠다.
꾸움돼지
영업시간
화요일 ~ 금요일
17 : 00 ~ 22 : 00
토요일 ~ 일요일
14 : 00 ~ 22 : 00
휴무
월요일
주차
가능
연락처
031-575-1342
나는 단것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빵순이
떡순이도 아니다
근데
동네에
재밋는 가게가 생겼다.
솔직히 이런게
장사가 될까 싶다
가게 안에
테이블을 많이
가져다 놓지는
않으셨다.
어더아사가
저런 뜻이 였구나
나는 싱글컵에
딸기맛으로 먹었다.
데코는
마시멜로로
오랜만에 먹는
구슬아이스크림이라
역시나
특별한 맛은 없엇지만
재미있게 먹었다.
어더아사
영업시간
월요일 ~ 토요일
12 : 00 ~ 22 : 00
일요일
13 : 00 ~ 22 : 00
휴무
연중무휴
주차
가능
연락처
0507-1409-8606
요즘 우리동네에
고깃집이 많이 생기네
집에 가는길에
소고기 집이 생긴걸
알아채고
일요일 낮술을
즐기기 위해서
오픈하자마자
남편과 출동했음
그냥
소고기 집인줄 알았는데
뭔가 좀 특별해 보임
출산 경험이 없는
어린암소 취급점이라 해서
호기심이 생기긴 했지만
뭔가 감정이입이 되서
사실 나는 좀
불편했다.^^
가게는 오픈한지
얼마안되서
문을 고치고 있었고
조금 어수선했음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추천받은
돈많이 를 주문했음
다양한 부위가 나와서
먹는 즐거움이 있었음
어린암소 육사시미는
아무곳에서나
먹을 수 없다고 추천받아서
육사시미도 주문했다.
고기 빛깔도 좋았고
진짜 부드러웠다,
야들야들했다.
너무 맛있어서
또 신이 나버렸음(히히)
살짝 취하고
배불럿지만
도저히
포기못한
대파볶음밥
진짜 맛있었다.
육사시미가 또 먹고싶으면
다시 와봐야겟다.
부산막고기
영업시간
월요일 ~ 금요일
15 : 00 ~ 23 : 00
토요일 ~ 일요일
12 : 00 ~ 23 : 00
휴무
연중무휴
주차
가능
연락처
0507 - 1488 - 7881
얼마전에
곱창을 잘못먹어서
식중독에 걸렸다
살다보니
별걸다하네 잇힝^^
지친몸엔
추어탕이 좋데서
어릴때 부터
담터추어탕으로
유명한
본추어탕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벌써 2번째 이전이다.
돈 많이 버셨겠다
(부러움^^)
어릴땐 튀김으로
많이 먹었는데
나는 이제 성숙한 어른이니
우렁추어탕으로
주문했다.
밑반찬은 많이 나오지
않지만
어짜피
탕이 맛있어서
손이 잘 안간다.
우렁추어탕에는
우렁이가 추가되있다.
먹고 나니
뭐가 기운이 차려지는거 같다
(으쌰으쌰)
여기 원래
담터 추어탕으로 유명했는데
이전에서
갈매역 옆에 새로 생겼다가
이제는 별내로 아얘
본전이 이전했다.
주차장도 넗고
더 좋아졌넹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또 와야겠다.
본추어탕
영업시간
09 : 00 ~ 21 : 00
휴무
연중무휴
주차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