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보세

2018년 10월에 에버랜드할로윈을 즐기기 위해 놀러갔음

 

 

나의 컨셉은 콩콩이 였음.

 

 

콩콩이라고 있음. 강시 꼬맹이 인데 ..

 

 

중국이 무슨 명절이라고 여자 강시옷을 받으려면 11월이 넘어야 한다고해서

 

 

급하게 까만색 한복입고 놀러감.

 

 

 

 

분장은 역시 해야 맛임.

 

 

 

만원 정도 했던거 같음.

 

 

용인이라 그런지 너무 추웠음. 그래서 안에 경량패딩입고 돌아다님.

 

 

 

컨셉을 흐리는게 싫어서 구두신고 갔는데...

 

 

정말 너무 힘들어서 귀신이 될뻔함

 

 

운동화 신고 가는것을 적극 권장함.

 

 

 

남편은 강시였음.

 

 

원래 이런거 잘안하는사람이지만 바가지에 못이겨 같이 즐겨주심.

 

 

내남편은 극한직업이라고 함.

 

강시가 인기가 많아서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어달라고함

 

 

난 옆에서 매우 뿌듯해함 ;) 짝짝

 

 

 

블러드 시티 입구

 

 

 

장미가든

 

 

바이킹타러 올라가는 중이엿음.

 

 

 

원기회복엔 맥주만한게 없음.

 

 

대충찍어도 너무 예쁜 곳임

 

 

에버랜드는 사랑입니다.

 

 

 

언제나 엔딩은 에버랜드 메인나무 앞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