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보세

2018년엔 친구들과 할로윈을 만끽하기 위해 롯데월드에 놀러감

 

 

 

 

 

 

나의 컨셉은 환자였음

 

 

환자둘 의사둘 둘둘

 

 

 

 

너무 추웠음. 2018년 할로윈은.

 

 

다들 주머니에 핫팩이 있음. 필수템임.

 

 

 

저러고 다녓는데도 전혀 창피하지 않았음

 

 

친구들도 친구들이지만 놀러온 사람들도 좀비병에 걸린것마냥 어기적 거리며 축제를 즐기고 있었음

 

 

 

줄서서 사진명소에서 사진도 찍음

 

 

줄이 정말 길었음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옴

 

 

추워도 아틀란티스는 타고 집에 꼭 가야했기에...

 

 

1시간 30분넘게 기다려서 10분도 안되게 타고 내려옴. 허무허무

 

 

명소 스팟에선 무조건 좀비컨셉으로 찍음

 

 

에버랜랜드만큼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알차게 구성이 잘되어있는

 

롯데월드

 

 

음산한 분위기도 잘어울리는 롯데월드

 

 

기운딸릴땐 역시 치맥밖엔 해결책이 없음

 

 

완전 밤이 되었을때는 좀비 퍼레이드를 하는데

 

 

이렇게 조명으로 더욱더 스산한 분위기를 조성했음

 

 

 

멀리서 볼땐 저 안에 사람이 어디 어떻게 앉아있을까...

 

 

궁금했는데...

 

 

가까이오면 소리를 안지를래야 안지를수없을만큼 무서웠음

 

 

 

인생샷은 언제나 롯데월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