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보세

#별내별가람역 개통을

앞두고 있어서 인지

텅텅비었던 동네 상가들이

꽉꽉 차오르고 있다.

 

 

 

* 영업시간 PM 12 :00 ~ PM 11:00

 

* 주차가능, 포장불가, 배민불가

* Tel. 031-575-6692

그덕에 새로운 가게 뿌시는

즐거움이 쏠쏠하긴 하지만..

 

너무 메뉴가 획일화되어있다.

1순위 고깃집

2순위 치킨집

(3순위가 없을정도로 이렇게 밀집되어있다.)

그중에 분위기가 좋아보이는

고깃집으로 돌격!!

 

나는 사실 고기부페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

1) 불판불이 약하다.

(빨리 못먹게 하기 위한 전략)

2) 고기가 너무 맛이 없다.

(유럽에서 바다건너 넘어온 고기)

큰 기대 없이 입장했다.

 

 

 

5종류의 고기를

1인 14,900원이라니..

진짜 저렴하다.....

밥이랑 상차림까지 포함이라니

너무 저렴하다..

나 어릴때 고부가 유행이였는데..

그시절로 돌아간것만 같다.

 

입구앞에 이렇게 바로

샐러드바가 있다.

 

공간은 크지 않다..

엄청은 안니지만 다닥다닥 붙어있는 편이다.

 

사장님이 센스있게

세트식으로 묶어놓으셨네..

세트는 언제나 진리다.

 

참숯이 맞다잉

신기하게 여기는 고기굽는 냄새가 많이 안난다.

 

 

첫 고기는 옛날생갈비로 시켰다.

진짜 생갈비 꼭드세요

핵맛있다.

 

기대 안하고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맛있었다.

#내돈내산 이기때문에 극히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진짜 맛있다. 다음에 나는 또

다른 지인과 밥을 먹는다면

다시 올것이다.

 

생갈비에 청하보다는 맥주

히히

 

삼겹살도 지인짜 맛있었다.

 

(먹느라 바빠 못찍었음)

 

그 다음에 먹은게

닭갈비랑 곱창이엿는데

대체도 다 맛있었다.

 

우리가 9시 넘어서 들어가는 바람에

얼마 못먹었더니

(사실 많이먹음^^;;)

미안하고 하시면서 써비스 주셨다.

덕분에 마지막 곱창까지

클리어 할 수 있었다.

간만에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다음에 또 가야징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