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보세

비오거나 우중충한 날씨엔 유난히


회사가기 싫었다.


(학교도 가기 싫었다.)


그런데 요즘은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있어서


그동안 미루던 남편이랑


평일 브런치를 먹으러 갔다.



점심시간이여서 그런지


평일치고는 우리말고도


3테이블정도 더 있었다.


확실히 여자들이 많다.


이곳은 브런치 맛있기로


리뷰가 많아서 와봣다.

인테리어는 깔끔했다.


근데 여기 주차는 조금 불편하다.


차 몇대 주차하면 없다.



우리는 이 카페에서 대표메뉴인


불고기 버섯 파니니 세트


시그니처 치킨 콥 샐러드


를 주문했다.


세트에는 아메리카노(Hot/Ice 선택가능)


가 포함되어 있어서


커피는 고소한 원두를 썻다.


이달의 쥬스(사과+당근)


까지 주문했다.


주스는 얼음빼고가 맛있다.


리뷰에 나온대로 메뉴는 푸짐했다.


가격은 브런치치곤 잇었지만...


채소나 재료들이 신선해서


만족했다.


파니니는 버리기는 아깝고


지금 먹기에는 양이 너무 많아서


포장해달라고 요청드렸다.


만족스러운 브런치였고


멀리 브런치 먹으러 못가면


재방문할 의사 있을정도로


맛있었다.



* 영업시간 AM 10:00 ~ PM 9:00

BRUNCH TIME AM 10:00 ~ PM 07:00

* 주차가능, 포장되고, 배민도 된답니다.

* Tel. 0507 - 1307- 94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