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족끼리만 온천을 즐기고 싶다면 [ 척산온천휴양촌 ]
글쓴이는 목욕탕을 참 좋아한다.
어릴때부터 엄마 손잡고
동네목욕탕에가서
찐 동네유지분들과?!
솔직하고 대화를 많이 나눴다.
애매한 시간에 출발해서
차안막혔다.
네이버에
속초여행
속초여행추천
이렇게 검색해 가면서
진짜 많이 놀러갔었는데
척산온천휴양촌 은
처음 들어봤다
되게 일본느낌난다잉
휴양촌 산책을 하다보면
이런 이정표도 보인다.
되게 동네목욕탕 느낌이다.
가을공기가 너무 신선했다.
진짜 이정도 어두움에
야외에서 온천하면
엄청 좋겠다 생각했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야외온천장은 이용을 안해서
못들어갔다.
자연자연한 느낌의 온천이였고
일본 온천안갓지만
이런느낌이겠거니 싶을정도였다.
우리나라에
온천호텔 이 있다는것도
나에겐 좀 생소했고
너무 좋았던건
객실내에
가족탕 이 있다는 거였다.
진짜 여기는 나만알고 싶은
곳이 아닐까 싶다
천국이다
차로 되게 외진곳에
위치한 온천이였기 때문에
편의점이 되게 반가웠다.
근데 운영을
저녁 8시 까지밖에
안했다.
청하를 한병만 산게
너무 아쉬웠다
다음엔 미리 사재기해야겠다.
입구에 들어가니
가격표가 있었고
우리는 숙박을 하기때문에
숙박료에 사우나 사용료가
포함이였다
이곳은 정말 은혜로운 곳이다.
프론트에서 예약자이름을
얘기하고 키를 받았다.
무인 카페도 있어서
언제든 내려와서
커피를 먹을수 있게 되어있다.
여기는 사우나를
하러 들어가는 곳인가보다
우리가 도착한게
저녁 7시였는데
저녁 8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했다.
사진이 너무 옛날사진인데
1973년도 사진이라는게
흑백이라그런가
너무 옛스러운 사진이였다.
근데 멋있었다.
어릴때 갔던
유스호스텔 느낌나는
숙소였다.
엘리베이터에
이런 안내문구가 있어서
좋았다.
객실앞 엘베 로비다
연계된 식당이 있는가보다
이정도면
요즘 물가기준으로
가격도 그렇게 안비싼거같다
네~ 잘알겠습니다.
군데 군데
이런 안내문이 있어서
걸으면서 가볍게
습득하기 너무 좋았다.
무료 와이파이존이다
옛스러운 숙박업체지만
진~짜 깔끔하다
우린 2인 가족이여서
트윈가족실 예약했다.
이렇게 옷장이랑
냉장고가 있다.
진짜 세심하게 다있다.
깔끔하고
이 척산온천휴양촌 사장님은
부자인게 분명하다.
알차게 다있다.
작은 배려가 보인다.
수건은 총 4개 주셨다.
침구도 깨끗했고
가족탕 온천물이 좋아서
코골고 잘잤다.
화장실도
홈페이지에서 보는거보다
조금 더 넓었다.
진짜 생각보다 안에가
깊었고 우리는 가족이
2명이라서
너무 알맞았다.
샴푸도 있다
그리고 또 얘기하는데
진짜 깨끗하게 관리 잘했다.
오래된곳 같은데
진짜 관리잘했다.
굿굿
공기도 너무 좋고
날씨도 너무 좋고
살짝 오른쪽을 돌려보면
울산바위도 보였다.
온천하다가
회에 청하 한잔 마시다가
신이나서 밖에
산책도 다녀왔다.
그림너무 멋있다.
저 그림안에 있는 사람들은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
지하 4,000 미터에서 나온 온천탕이란다.
가을에 설악산에
단풍구경하고 오면
딱일거 같다.
이건 사진이겟지
근데 진짜 멋있다.
여기 사장님이 사진, 그림을
좋아하시는지
여기저기 많이 걸려있어서
재미있었다.
완전 추억의
유스호스텔이다잉
깔끔깔끔
아침 일찍 사우나 가고싶어서
일어낫는데
날씨가 또 좋아서 산책을 했다.
일본 아니냐구요
산책로에
맨발로 걷는 길이 있었는데
우리같은 뽀송이는
제대로 걷지도 못한다^^
황토길은 그나마
맨발로 걸을만 헀고
너무너무 촉감이 좋았다.
저거 오사카성 안같아 보이냐고
하늘이 예쁘다
아침산책 강추
신발장은
남, 여 구분 되어 있다.
입장
나는 이용할수 없었지만
여름에 운영되는
야외 노천탕
씨유로 가는 길이다
사장님의 모피만 봐도
엄청난 부자인게 보인다
이건 아침 8시 30분에
오픈되는데
진짜 너무 좋았다.
내 글을 본사람들은
꼭 탕에 들어가보길
사장님 진짜 그림 좋아하시네
너무 좋았다. 이그림도 재밋고
이런 유래소개 없으면
섭하지
땀도 다 빼고
숙취도 해소됬으니
든든하게 해장 하러 가야겠다.
좋은 여행이였다.
척산온천휴양촌
영업시간
05 : 30 ~ 20 : 00
휴무
연중무휴
주차
주차장 매우 넓음
연락처
033-636-4000
해장국은 아바이 순대 해장국이쥬
https://bibbidibobbidiboo7.tistory.com/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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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속초 바다앞 카페를 찾는다면 [ 카페청호동 ]
동해바다는
언제나 예쁘다.
봄에 와도 예쁘고
여름에 와도 좋고
가을에도 너무 좋고
겨울바다는 미쳤다.
아바이마을에서
거나하게
점심을 먹고
여유부릴
오션뷰카페를
찾고 있었다.
근데 사람많은 곳은
안가고 싶었다.
대낮에도
루프탑 전등을 킨
카페가 눈에 들어왔다.
나 파란색 좋아하는데
흰파흰파
너무 예쁜 카페다.
입구부터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귀여웠다.
1층부터 너무 예뻐서
사진 열심히 찍었다.
시선 가는 곳마다
디테일이
예쁜 카페였다.
뭐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아랑 아라를
주문했다.
똑똑
2층은
통유리로 되어있어
시원하게
속초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양양이랑 가까운지
서핑그림도 있다.
다음 속초여행 때
저녁즈음에
와서 멍때려야겟다.
우연히 왔는데
여기 너무 좋아서
속초 핫플 인가
찾아봣는데
요즘 청호해안길이
속초핫플 이라더라
여기 속초 신상 카페
인거 같다.
전엔 이런데 있는지
몰랐는데
층고가 높아서
개방감이 더 좋았다.
루프탑은 아무래도
위험하니
노키즈존으로
운영하고 있다.
애견은 동반가능하다.
올라갔는데
비숑을 봤다.
루프탑이 사실 나는
더 좋았다.
저기 멀리
관람차 보이니깐
바다에 관람차
오키나와에
온듯한 느낌이였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하늘이랑 바다가
여기 인테리어 다했다.
인조잔디긴 하지만
초록 파랑 흰색
예뻣다.
커피는...
힐링했으면 됬다.
다음에 또
방문해봐야겟다.
카페청호동
영업시간
월요일 ~ 일요일
10 : 00 ~ 20 : 00
연중무휴
@라스트오더
19 : 30
주차
가능
연락처
0507-1322-5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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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로만 들어보던
비루개 식물원 카페를
다녀왔다.
공에는 자세히 보면 불이 나온다
바나나 나무 진짜 식물이다.
한국에 어떻게 저렇게 자라지
넘나 신기하다.
요즘 유행하는
불멍코너도 있다.
식물원 카페는 처음이라
진짜 너무 신기하고
흙이며 풀이며
디테일이 너무 좋았다.
어떻게 서로 다른
이런 식물들을
어울리게
잘크게
섞어놀수 있는지
다시한번 조경하시는 분들
리스팩이다.
직원분께
카페 개업일이 언제냐고 물어보니
족히 10년은 됬다고 했다.
시간이 만들어줬다.
이 카페는 분명
여름에 방문해서
더욱 시원시원한
느낌을 받았다.
돌까지 연출일까
그렇다면
여기 사장님은 천재인게
분명하다.
나무도 많고
공기도 좋고
집에서도 가깝고
오는길이 험난하지만
가을에 한번 더 오고 싶다.
비루개
영업시간
11 : 30 ~ 21 :00
휴무
매주 화요일, 수요일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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