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크리스마스 셋팅 시작됬땨 [ 다이소 별내북부점 ]
어제 깨끗이 목욕을 하고
다이소 퇴계원점에서
슬슬 다이소에 크리스마스 용품이
진열될 조짐을 느꼈다
(피용)
https://bibbidibobbidiboo7.tistory.com/184
시작되나 다이소 크리스마스소품 진열 [ 다이소 퇴계원점 ]
옆동네에 퇴계원 목욕탕이 동네 목욕탕인데 물도 좋고 사우나 하기에 너무 좋아서 쉬는날마다 방문한다 오늘도 목욕하고 나왔는데 나오는길에 다이소에 들렀다 여기 다이소는 1층, 지하1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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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오늘 눈뜨자마자
집앞에 있는 다이소로 갔다
역시 나의 예상이 맞았다
다이소 별내북부점 사장님은
참 부지런 하신분 같다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크리스용품들이 나를 반기고 있었다
나는 크리스마스를 좋아하기 때문에
작년에도 구경을 왔었는데
올해 특별히 달라진건 모자? 정도 였고
거의 똑같은거 같다
크리스마스 포장지 도 나와있어서
선물포장할때 쓰기에도 너무 개꿀이다
크리스마스 카드 도 이렇게 나왔다
다이소 꼬깔 미니 트리 도 있고
작은 크리스마스 트리도 구매할 수 있고
크리스마스 파티때 쓰라고 전용 풍선도 있다
크리스마스 리스 도 이렇게 저렴히 나와있고
어린이 크리스마스 코스튬도 있다
라떼 이런거 없었는데
크리스마스 파티 안경부터 머리띠 도 있었고
다이소는 원래 가격이 너무 좋으니깐
산책겸 자주 놀러온다
루돌프 모자 무엇 핵귀엽다
바람 넣으면 귀 움직인다
산타 모자도 있었다
도저히 안눌러볼 수가 없다
이 리본은 진짜
이번 2023 다이소 크리스마스 상품중에
최고인거 같다 가성비템이다
다이소 인형들도 너무 귀엽다
다이소엔 크리스마스 소품도 많지만
이렇게 선물로 줘도 좋을 상품도 많다
매년 겹치지 않게 물건 소싱하는
능력이 짱인거 같다
빈 흰벽에 포스터만 붙여도
연말느낌 물씬
아빠 산타 필요할때 산타복 세트 입고 등장하면
애기들 너무 좋아하지...
수염까지 풀셋으로 하면 더 좋아하겠다
크리스마스 펠트 스커트는
영원히 핀터레스트에서만 보게될줄 알았는데
다이소에서 저렇게 저렴하게 팔고있다니
이런 크리스마스 가랜드는
현관이나 우리집 티비 위에만 둬도
너무 예쁠거 같다
크리스마스 트리에 장식할
리스, 리본, 볼 다 살수 있어서
너무 좋고 많이 사도 부담이 적어서
기분이도 좋은거 같다
다음에 캠핑갈때 사가서 놀아야지
다이소 별내북부점
영업시간
10 : 00 ~ 22 : 00
@ 연중무휴
주차
가능
연락처
031 - 572 - 3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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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끈한 순대국밥 맛집 [ 고흥순대국 머리고기 별내점 ] ( 영업시간 )
날이 추워지면 자동적으로
뜨끈뜨끈한 국물이 땡긴다
때마침 순대국밥집이 새로 생겼다
얼른 방문했다
멀리서 지켜보는데 + _+
식사하는 사람이 없어서
처음에는 맛이 없어서 사람이
없나 했었는데
오늘이 오픈날이였다.
오예오예
매장 가운데에 이렇게
셀프바가 있어서
추가 반찬을 떠 먹을수 있었다
안에 매장이 크거나 그러진 않았지만
동네 순대국 집에 알맞는 크기였다
메뉴는 순대국, 머리고기,
술국, 모듬 등등 있었다
대표메뉴인 순대국밥을 주문했다.
기본 반찬들은 깍뚜기, 배추김치 였는데
내가 방문한 날이 개업날이여서
개업떡을 주셨다. 오랜만이다.
잘먹었습니다 사장님!!
깍뚜기와 배추김치는
순대국밥이랑 잘어울리는 맛이여서
더 맛있었다
들깨가루, 다데기, 다진마늘, 후추, 소금
입맛이 다 다른 고객들에 맞게 양념장이
테이블마다 비치되어있어서 좋았다
처음에 나온 순대국에는
다데기가 첨가가 안되어있어서
내 입맛에 맞게
청량고추, 들깨가루, 다진마늘까지 듬뿍
넣어서 먹었다. 다진마늘 의외로 맛있다
오랜만에 너무 맛잇게 먹었고
안에 건더기도 많아서
순대국 이랑 같이 제공되는 공기밥이랑
배부르게 먹었다
순대국밥 뚝배기가 조금더 뜨뜻하게
나왔으면 더 좋았겟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맛있어서 신나게 먹었더니
완뚝을 해버렸다
다음에 또 추울때 가야겟다
고흥순대국 머리고기 별내점
영업시간
11 : 00 ~ 21 : 00
브레이크타임
15 : 00 ~ 17 : 00
@ 일요일, 공휴일 휴무
주차
가능
연락처
031 - 575 - 2497
고흥순대국 머리고기 별내점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3로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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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에 퇴계원 목욕탕이
동네 목욕탕인데 물도 좋고
사우나 하기에 너무 좋아서
쉬는날마다 방문한다
오늘도 목욕하고 나왔는데
나오는길에 다이소에 들렀다
여기 다이소는 1층, 지하1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방문해보면
외관상 보이는 것 보다
매장이 크고 품목들이 다양하다
물건이 다 진열된건 아니였고
이제 막 나오기 시작하는거 같다
아니면 작년에 팔다가 남은 재고
걸어두신건가..
어쨋든 기다렸던
크리스마스 라서
크리스마스 소품만 봐도
벌써 신이나는 글쓴이다
지하로 내려가는 길 정면에
이렇게 조화로 장식해 두셨는데
크리스마스 꽃 말고도
다른 조화도 진열이 예쁘게 되어있었다
크리스마스 때만 되면 많이 보이는
빨간 꽃이 있는데
(글쓴이는 크리스마스 꽃 이라고 부르는)
원래 이름이 뭔지 몰라서
검색해봤다
아
포인세티아 라고 부르는구나
이 꽃이 있어야 확실히
크리스마스 느낌이 많이 나는거 같다
크다
크기가 제법 큰데
가격도 저렴하다
이래서 다이소를 끊을 수가 없다
크리스마스 용품 이
더 만힝 진열되면
우리 동네도 한번 방문해 봐야겠다
기다린다
크리스마스
다이소 퇴계원점
영업시간
매일 10 : 00 ~ 22 : 00
@연중무휴
주차
가능
연락처
031 - 527 - 2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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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새재에서 단풍구경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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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여행 [ 문경새재도립공원 ]
문추때 보는 단풍은 정말 절경임 문경새재도립공원 가을단풍을 보기위해 가까운 북한산 도 갈 수 있지만 가벼운 트레킹을 하기위해 문경새재도립공원 에 방문했다 문경새재가는길 을 검색해보
bibbidibobbidiboo7.tistory.com
약돌 삼겹살도 냠냠하고
이제 피로를 풀러
문경에서 유명한
문경종합온천 에 방문했다
여기가 좋을거 같다고
생가하고 방문한게
온천수가 2종류라고 한다
옛날부터 되게 유명했는지
주변에 식당들도 많았고
포장마차도 있었다
문경종합온천 주차장 되게 넓어서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곳에
주차를 편하게 햇다
문경종합온천 이용하면
문경관광호텔 숙박료도 할인이 되는가보다
입구들어갈때 이렇게 안내문이 있다
온천안으로 들어가니
깔끔했고 식당도 있고
왼쪽에는
특산물도 판매하고 있었다
바로 카운터가 앞이라
목욕비를 결제할 수 있었다
목욕비는 최근에 인상되었다고 한다
목욕비 결제하고 들어가면
오른쪽은 남탕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었고
왼쪽에는 여탕으로 들어가는 입구가 있었다
되게 오랜만이고 신기했던게
옷 락커 밑에 신발장이 있었다
진짜 옛날 목욕탕인가보다
너무 추억돋는다
히히
오래된거같은 온천같은데
넓고 깨끗해서 너무 편안해다
일반 목욕탕처럼 안에서
아메리카노도 사먹을수 있다
( 500ML 물통에 커피가 담겨져 나온다 )
목욕탕이라 사진이 많지 않아서
홈페이지에서 발취해왔다
사우나 좋아하는데
오늘은 온천하러 왔으니깐
온천탕에만 있었다
칼슘-중탄산 온천수는
물이 좀 차갑거나 엄청 미지근하다
뜨뜻한 탕이
알칼리성 온천수
홈페이지 보니깐
버스타고도 올 수 있네
일부러 찾아올정도로
좋은건 잘 모르겠지만
문경새재 트레킹으로 인한
피로는 확실히 풀렸다
다음에 근처에 오면 한번
방문할 법은 하다
문경종합온천
영업시간
06 : 00 ~ 20 : 00
@ 연중무휴
주차
가능
연락처
054 - 571 -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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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추여행 [ 문경새재도립공원 ]
문추때 보는 단풍은 정말 절경임
가을단풍을 보기위해 가까운 북한산 도
갈 수 있지만 가벼운 트레킹을 하기위해
문경새재도립공원 에 방문했다
문경새재가는길 을 검색해보니
남쪽으로 거의 직진만 하면 되네?
우리집 기준으로
문경새재 이동시간은
2시간정도 걸린다고
되있는데 당연히
참새가 방앗간을 지나칠 수 없으니
메일 휴게소마다 들르니
4시간정도 걸린거 같다
거의 다와가니깐
문경사과축제 를 하는지
사람도 많고 차도 많고
간만에 축제다운 분위가가 났다
차가 막히긴하지만
시내를 지나서 문경새재 입구 앞까지
차를 끌고 올라와서
문경새재 주차장 에
주차했다
문경새재 셔틀버스 가 있어서
우리처럼 붐비는 곳에 추자하지 않은
사람들은 셔틀버스를 타고 이용할 수도 있다
와 날씨 너무 좋다
입구부터 벌써
노란 은행나무거리가 있었다
바람에 은행잎이 흩날리니
사진찍는 사람도 많고
은행잎 잡으려고 뛰어다니는
사람도 있었다
과천 서울대공원 에 있는
코끼리 열차마냥
열차가 있었다
문경새재 열차 가격은
어른은 2,000원
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
이고 A코스, C코스
로 나눠진다고 한다
외국인도 생각보다 많이 만나서
여기를 알고 오는건가 싶었다
내가 방문했을때는 이렇게
농부들이 와서 사과 시식도 하고
사과뿐만아니라 뻥튀기
빵, 사과슬러시 등등을 팔아서
구경하거나 먹는 즐거움도 있었다
공원길이 깔금하고 넓고
예쁘게 되어있어서
은근은근 경사가 있었지만
힘든줄 모르고 계속 재밌게 걸었다
나무들도 다 크고
산책로 왼쪽에도 중간중간
돌담길도 있었다
사진 찍을수 있는
포토존도 있었다
넓은 잔디밭이 있었고
개방감이 좋아서
공기도 좋은데 탁트인 시야가
시원했다
제 1관문 앞에서
무대공연 준비도 하고 있었다
TV에 나오는 트로트 가수분들
오셔서 노래하시는거 같다
와... 내가 마지막으로 자판기
사용했을 때만 해도
카드결제는 상상도 안해봣는데
이젠 카드결제를 권장하다니 신문물이다
길따라 올라가니
영화나 드라마장소로 나왔던
오픈세트장이 나왔다
티켓결제하고 들어가야 하는데
오늘은 트레킹이 목적이라
방문하지는 않았다
중간에 이렇게 표지판이 잘되어있어서
길 잃어버릴 일이 없다
갑자기 신발보관함이 나와서
뭐지 뭐지 했다
족욕하는곳인가 했는데...
문경새재 맨발 코스가 있어서
맨발로 걷다가 발 씻는 곳이었다
맨발코스 말고도
문경새재 코스 가 잘 되있어서
어디서든 맨발로 걷는사람을 볼 수 있었다
또 길따라서 천천히 산책하며
트레킹을 하고 있는데
안내판이 있어서 읽는데
돌에 뭔가 새겨져 있다 해서
찾아보니 헐....
진짜 암석에 글자가
새겨져 있었다
와 이게 진정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이름을 남긴다는 말의
고증이 아닌가 싶었다
길이 넓고 계속
과거시험을 보러가는
선비들이 가는 길이겠거니 생각하면서
걸으니깐 감회가 새로웠다
중간에 이런 정원도 너무 예뻣다
단풍이 더 예쁜게
마냥 붉은게 아니고
초록, 노랑, 빨강 이렇게
어우러져서 더 예뻤다
올라가다보니 무슨 집터 같은걸
발견햇는데 조령원터 라고
출장오는 공무원들을 위해
숙식의 편의를 제공하는 공익시설이
있던 장소라고 했다
뭔가 옛날 사람이 있었고
사용했다는 공간이라는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건다보니 새재주막터 가 나왔는데
돈을 엽전으로 환전해서
게임도 하고
간식도 사먹는 그런 곳인거 같다
소나무가 멋있다
문경새재 가 무슨 뜻인지 또 찾아보니
조선시대때 영남지역에서 한양으로
과거시험을 보러가는 관문길 이였다고 한다
나무 자세히 보니
껍질이 맨날 보던 나무들이랑 완전다르다
핵 신기하다
꾸구리바위가 있어서
꾸구리가 뭐지 용의 방언인가 해서 찾아보니
계곡에 사는 민물고기 라고 한다
산불됴심
저건 한글로 되있는 국내최초
비석이라고 한다
사진찍고 풍경보고 이러느라
너무 늦어서
제 2관문 까지만 갔다가
트레킹을 마무리했다
욕심은 제 3관문 까지 가고
싶었지만
약돌고기 먹으러 가야되서
하는 수 없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완주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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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소면이랑 왕꼬막무침이 있는 [ 배씨상회 남양주점 ]
날씨가 부쩍 추워졌다
동네에 마음에 드는 술집이 생겼다
나는 그냥 동네 술집인줄 알았는데
부산 서면이 본접이였다
유명해서 프랜차이즈 하나보다
저번에 스지 먹으러 갔었는데
오늘은 어묵탕을 먹으러 갔다
별내별가람역 4번출구로 나오면 가깝다
안에 테이블이 많지는 않아서
단체는 좀 힘들꺼 같다
천장에 주렁주렁 다는거
좋아하는데 인테리어 뭔가 맘에든다
배씨상회 메뉴 는
이렇게 구성되어있다
다음에 불스지 먹으러 와야겠다
많이 매울까 걱정되네
오오 투뿔 육사시미와육회 도 있네
내가 주문한건
모듬어묵탕
왕꼬막무침
봄베이하이볼
청하
새로
를 주문했다
기본찬은 많지 않다
이렇게 샐러드 랑 순두부 정도다
기다리다보니
새로 랑 청하 가 먼저 나왔다
그리고 바로
봄베이하이볼 이 나옴
하이볼 상큼해서 맛있었다
왕꼬막무침이 먼저 나왔다
새콤한게 맛있었고
사장님이 소면 많이 주셨다
밥따로 안먹고 방문했는데도
양이 넉넉해서 식사도 해결됬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늘 메인인
모듬어묵탕 이 나왔다
솔직히 어묵탕이라 별기대 안했는데
국물이 칼칼하고 뜨거워서
진짜 술안주에 딱이였다
칼칼한 국물땡길때
겨울코트입고 한번 더 방문하고 싶다
배씨상회 남양주점
영업시간
17 : 30 ~ 24 : 00
@ 월요일 정기휴무
포장
가능
주차
가능
연락처
0507 - 1358 - 0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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