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보세

[ 본추어탕 ]

일상/맛집2023. 8. 29. 00:00

얼마전에

 

곱창을 잘못먹어서

 

식중독에 걸렸다

 

살다보니

 

별걸다하네 잇힝^^

 

지친몸엔

 

추어탕이 좋데서

 

어릴때 부터

 

담터추어탕으로

 

유명한

 

본추어탕으로 

 

저녁을 먹으러 갔다.

 

벌써 2번째 이전이다.

 

돈 많이 버셨겠다

 

(부러움^^)

 

어릴땐 튀김으로

 

많이 먹었는데

 

나는 이제 성숙한 어른이니

 

우렁추어탕으로 

 

주문했다.

 

밑반찬은 많이 나오지 

 

않지만

 

어짜피

 

탕이 맛있어서

 

손이 잘 안간다.

 

우렁추어탕에는

 

우렁이가 추가되있다.

 

먹고 나니

 

뭐가 기운이 차려지는거 같다

 

(으쌰으쌰)

 

여기 원래

 

담터 추어탕으로 유명했는데

 

이전에서

 

갈매역 옆에 새로 생겼다가

 

이제는 별내로 아얘

 

본전이 이전했다.

 

주차장도 넗고

 

더 좋아졌넹

 

다음에 

 

부모님 모시고

 

또 와야겠다.

 


 

본추어탕

 

영업시간

 09 : 00 ~ 21 : 00

 

휴무

연중무휴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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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번지 화로 ]

일상/맛집2023. 8. 28. 00:00

오늘은 지칠날이였다.

 

하루에 기분이

 

오르락 내리락을

 

몇번했는지

 

또르르

 

너무 지쳤기에

 

맛있는걸 

 

먹으며

 

오늘 하루를

 

보상받고 싶었음

 

그러다 발견한

 

3번지 화로

 

오픈한지 얼마

 

안된집이라

 

한번 가보고는

 

싶었다.

 

오늘은 삼겹살이

 

먹고싶었다

 

오랜만에 청하랑

 

새로나온

 

새로 소주를 

 

주문했다.

 

밑반찬으로 나온

 

미역국에도

 

고기 많이들어갔다.(하트하트)

 

밑반찬으로도

 

맛있어서 헝분

 

고기가 일단 너무 좋았고

중요한건 숯도 너무 좋아서

 

고기가 살살 녹았다.

 

 

좋은 재료를 쓰는 곳이다.

 

힝 너무 맛있다.

결국 살시살 

 

추가 주문!!

 

근래에 들어서

 

동네에 가성비 좋은

 

식당이 생겨서

 

너무 좋았다.

 

다음엔 꼭

 

삼겹살을 먹으러

 

한번 더 가보고 싶다.

 


3번지 화로

 

영업시간

 

화 ~ 금

 

16 : 00 ~ 22 : 00

 

토 ~ 일

 

12 : 00 ~ 22 : 00

 

휴무

 

매주 월요일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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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루개 ]

일상/여행2023. 8. 22. 00:00

비루개

말로만 들어보던

 

비루개 식물원 카페를

 

다녀왔다.

 

012
입구엔 흰공

공에는 자세히 보면 불이 나온다

 

바나나 나무 진짜 식물이다.

 

한국에 어떻게 저렇게 자라지

 

넘나 신기하다.

 

요즘 유행하는

 

불멍코너도 있다.

 

주차장뷰

식물원 카페는 처음이라

 

진짜 너무 신기하고

 

흙이며 풀이며

 

디테일이 너무 좋았다.

 

바나나 나무는 진짜 크다

어떻게 서로 다른 

 

이런 식물들을

 

어울리게

 

잘크게

 

섞어놀수 있는지

 

다시한번 조경하시는 분들 

 

리스팩이다.

 

조화가 미쳤다

직원분께

 

카페 개업일이 언제냐고 물어보니

 

넘나신기

족히 10년은 됬다고 했다.

 

시간이 만들어줬다.

 

이 카페는 분명

 

어떻게 흰모레를 넣을생각을 햇지

여름에 방문해서

 

더욱 시원시원한

 

느낌을 받았다.

 

 

음악덕에 더욱 여유로운 산책

돌까지 연출일까

 

그렇다면

 

여기 사장님은 천재인게

 

분명하다.

 

보호수

나무도 많고

 

공기도 좋고

 

집에서도 가깝고

 

오는길이 험난하지만

 

가을에 한번 더 오고 싶다.

 


비루개

 

영업시간

 

11 : 30 ~ 21 :00

 

휴무

 

매주 화요일, 수요일

 

주차

가능

 

 

 

 

 

우리동네는 산책로가 잘되어있다.

 

그래서 나는 여유가 될때마다

 

산책을 한다.

 

어머.. 그런데..

 

크로와상 전문점이 생겻다.

 

 

#별내바이웨이

#별내BYWAY

#BYWAY

 

오랜만의 산책이라... 생긴줄도 몰랐는데..

 

빵집냄새가 나를 불러세웠다.

 

 

와...

 

누네띠네 스콘 대박

 

 

 

크로와상말고 다른것도 많았는데

 

나같은 일반인들에겐 되게

 

고급진??빵이름들이였다.

 

파티시에님이 뒤에 계시나

 

냄새부터 맛잇어용

 

 

세트는 언제나 옳다.

 

바이웨이 세트를 주문했고

 

뜨아에 + 크루와상을 주문했다.

 

뜨아의 계절이 왔다.

 

 

흘러흘러

 

제일 여유로운 곳에 이르럿다.

 

아침이라 그런지 사람도 없네.

 

볕도 따뜻한 일요일이였다.

 

완벽한 주말이다.

 

 

커피도 맛잇었는데..

 

크로와상이..진짜 맛있었다.

 

천국은 멀리있지 않더라

 

스멜이즈굿

 

내가 갔을땐 정말

 

오픈하신지 얼마안되셔서 그런지

 

이런 감사한 써비스♥를 주셧다.

 

 

스콘이 보기엔 목메이게

 

생겼는데... 크로와상 버금가게

 

맛잇었다.

 

 

 

날 더 추워지기 전에

 

한번더 필수템들 챙겨서

 

산책을 해야겠다.

 

 

* 영업시간 AM 11 : 00 ~ PM 08 : 00

매주 월요일과 둘째, 넷째 주 일요일 휴무

* 주차가능, 포장가능, 배민가능

* Tel. 0507-1319-0343

 

 

 

 

 

 

 

 

 

 

 

 

 

#별내별가람역 개통을

앞두고 있어서 인지

텅텅비었던 동네 상가들이

꽉꽉 차오르고 있다.

 

 

 

* 영업시간 PM 12 :00 ~ PM 11:00

 

* 주차가능, 포장불가, 배민불가

* Tel. 031-575-6692

그덕에 새로운 가게 뿌시는

즐거움이 쏠쏠하긴 하지만..

 

너무 메뉴가 획일화되어있다.

1순위 고깃집

2순위 치킨집

(3순위가 없을정도로 이렇게 밀집되어있다.)

그중에 분위기가 좋아보이는

고깃집으로 돌격!!

 

나는 사실 고기부페에 대한

선입견이 있다.

1) 불판불이 약하다.

(빨리 못먹게 하기 위한 전략)

2) 고기가 너무 맛이 없다.

(유럽에서 바다건너 넘어온 고기)

큰 기대 없이 입장했다.

 

 

 

5종류의 고기를

1인 14,900원이라니..

진짜 저렴하다.....

밥이랑 상차림까지 포함이라니

너무 저렴하다..

나 어릴때 고부가 유행이였는데..

그시절로 돌아간것만 같다.

 

입구앞에 이렇게 바로

샐러드바가 있다.

 

공간은 크지 않다..

엄청은 안니지만 다닥다닥 붙어있는 편이다.

 

사장님이 센스있게

세트식으로 묶어놓으셨네..

세트는 언제나 진리다.

 

참숯이 맞다잉

신기하게 여기는 고기굽는 냄새가 많이 안난다.

 

 

첫 고기는 옛날생갈비로 시켰다.

진짜 생갈비 꼭드세요

핵맛있다.

 

기대 안하고 먹어서 그런지 몰라도

진짜 맛있었다.

#내돈내산 이기때문에 극히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진짜 맛있다. 다음에 나는 또

다른 지인과 밥을 먹는다면

다시 올것이다.

 

생갈비에 청하보다는 맥주

히히

 

삼겹살도 지인짜 맛있었다.

 

(먹느라 바빠 못찍었음)

 

그 다음에 먹은게

닭갈비랑 곱창이엿는데

대체도 다 맛있었다.

 

우리가 9시 넘어서 들어가는 바람에

얼마 못먹었더니

(사실 많이먹음^^;;)

미안하고 하시면서 써비스 주셨다.

덕분에 마지막 곱창까지

클리어 할 수 있었다.

간만에 만족스러운 식사였다.

다음에 또 가야징 히히

 

 

 

 

매일밤 고기와 술로 달리는

 

우리 부부는

 

오늘부터 혹독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저녁 산책을 나갔다가

 

 

 

 

새로 오픈한 등갈비 집을 발견했다.

 

이집도

 

오픈날 사람많아서 못갔는데..

 

오늘은 사람이 별로 없었다.

 

하는 수 없이??!! 등갈비를 먹으로 들어갔다.

 

 

 

 

테이블은 4인기준으로 4테이블 되는거 같다.

 

오늘은 추웟는데

 

날 따뜻해지면 밖에서 맥주 마시고 싶다.

 

 

 

 

등갈비 세트 메뉴로 주문했고

 

맛은 갈비, 매운맛 으로 반반 시켰다.

 

 

 

 

등갈비에 어울리는??!!

 

맥주와 소주도 주문했다.

 

카스 병이 바꼈더라..

 

 

 

양념게장이랑 주먹알밥이 나왔다.

 

 

 

양념게장.. 진짜 맛있다.

 

돌게인데도

 

살이 꽉차있었다.

 

 

 

 

같이 나온 주먹알밥이랑

 

더 꿀맛이였다.

 

레알레알 맛있었다.

 

양도 푸짐하게 나온다.

 

 

 

 

계란찜도 써비스라고 주셨다.

 

계란찜도 간도 너무 잘맞고

 

맛있었다.

 

사장님이 남자였는데

 

요리를 잘하시나보다

 

 

 

 

드디어 메인요리가 나왔다.

 

진짜 담백하고 맛있었다.

 

양도 많이 나오는 편이다.

 

남편도 여긴 최근에 갔던 식당중에

 

제일 만족스럽다고 했다.

 

 

 

 

이것이 끝이 아니였다.

 

순두부찌개도 나왔다.

 

남편이 찌개 집에 포장해가고 싶다고 했다.

 

 

 

 

 

청하가 없어서 아쉬웠다.

 

나는 청하파인뎁......

 

진짜 푸짐하게 잘나온다.

 

 

 

 

진짜 맛있게 먹어서

 

이 집은 다음에 다시와서

 

등갈비 혼내줘야겠다.

 

 

 

등갈비의 신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덕송2로6번길 28

* 영업시간 PM 05 :00 ~ PM 10:00

* 주차가능, 포장가능, 배민가능

* Tel. 031-572-19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