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법인 설립할때 자본금은 꼭 설정해야 합니다.

​

자본금은 사실 용어자체가

​

일상용어가 아니여서 그렇지

​

내가 당장 법인사업체를 내고 사업을 시작했을때 !!

​

매출이 바로 발생하지 않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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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2~3개월정도 버틸수 있는 여유 자금

​

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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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이런식으로 설정할 수 있는건 아니고

​

업종마다 좀 다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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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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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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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조업은 아무래도 기계를 구입해야

​

매출이 발생되는 구조이기 때문에

​

기계값을 자본금으로 설정합니다.

​

그리고 난 후 법인설립하고 난후 불입한 자본금으로

​

기계를 구입하면 됩니다.

​

(법인 설립 이전에 구입한 기계도

​

아예 비용처리라든지 세무처리가 안되는건 아닙니다.^^)

​

​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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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임차해야 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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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임차 보증금을 자본금으로 보통 많이 설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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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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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 쇼핑이나 도소매로 진행하는 사람들은

​

사실 자본금을 크게 설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

초반에 말했던대로 재고를 쌓아두고

​

시작해야 하는 도소매 라면

​

초기 재고 구매값을 자본금으로 설정하면 되지만

​

그때그 때 주문들어올 떄마다 구매해도 되고

​

재고가 필요한 도소매라고 하더라도

​

크게 바로 매출 발생이 생기지 않는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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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볼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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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만원에서 500만원 이하가

​

적당한것 같습니다.(실무자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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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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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점 같은 경우도 보통 의자, 테이블, 식기, 보증금이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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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초기 시작할때 바로 쓰이는 비용이다 보니깐

​

그 금액을 계산해서 자본금 설정하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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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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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별로 최저자본금 제한이 있는 업종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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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부분 꼭 확인하고 시작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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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러면 법인등기 정정신고 들어가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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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수수료 또 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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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수료 넘나 아깝..)

(항목 하나씩 수정할때마다 금액도 다달라져서....)

(폐기하고 신규로 다시 만드는게 저렴할 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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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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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에 제한이 있는 업종의 경우

​

자본금에 맞게 설정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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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종관련 자본금 확인은 세무서에 문의하시는게 가장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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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저 자본금에 대한 제한이 없는 업종을 영위하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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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당 100원부터 자본금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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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자본금을 최저로 설정하셧을 경우 사업자등록증 개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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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최소 50만원 이상으로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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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금 100원으로 하면 제대로된 회사라고 인식을 안해서

​

세무서에서 사업자 내는걸 반려할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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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자본금에 따라 등기시 공과금(등록세, 교육세)이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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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만원까지 동일하며 그 이상의 자본금은

​

자본금에 비례하게 납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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